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이달 초까지 대구 동구 등에서 돈을 빨리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 B씨(47)를 40여 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사무실과 집 등을 찾아가 쇠파이프 등 흉기를 휘두르고 B씨의 가족을 위협했는가 하면 B씨에게 용변을 보게 한 뒤 이를 억지로 먹이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이달 초까지 대구 동구 등에서 돈을 빨리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 B씨(47)를 40여 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사무실과 집 등을 찾아가 쇠파이프 등 흉기를 휘두르고 B씨의 가족을 위협했는가 하면 B씨에게 용변을 보게 한 뒤 이를 억지로 먹이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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