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뷔페식당 `레이크사이드`… 맥주 무제한 무료제공
경주힐튼호텔은 맥주와 소시지로 유명한 나라, 독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독일 전통 요리 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독일식 수제비 `스패츨`, 돼지고기 요리 `학센`, 독일식 야채요리 `무사카`, 쇠고기말이, 독일식 빵 `브레첸`, 독일식 모둠 소시지 등 이색적인 독일 요리가 마련돼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무료 제공된다.
`독일 전통 요리 축제`는 보문 호수의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뷔페식당 `레이크사이드`에서 저녁 6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어른 3만6천원, 어린이A(8~13세) 2만4천원, 어린이B(4~7세) 1만7천원이다(봉사료 및 세금 별도). 예약·문의 740-1777~8.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