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형산강에 빠진 30대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8일 오후 3시30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동 송도지구대 앞 형산강 하구에 윤모(38·여)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들이 발견해 소방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포항남·북부서 119구조대는 들것 등을 이용해 윤씨를 구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현재 윤씨의 상태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김남희기자 다른기사 보기 김남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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