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야4당과 낙동강지키기대구경북시민행동은 10일 오후 1시 구미시 고아읍 농산물도매시장 앞에서 낙동강살리기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주민공청회 중단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편 지역 5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낙동강지키기대구경북시민행동과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창조한국당 등 지역 야4당은 최근 두 차례 모임을 갖고 `(가칭)생명의 강 낙동강지키기대구경북대책위원회`를 결성키로 합의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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