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대아리조트에서 경북 지적행정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경북 2009년 지적행정워크숍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동안 울릉도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토지업무제도 개선을 통해 창의적 행정선진화를 도모하고 지적업무의 상호간 정보교환을 통한 창의성 발굴, 미래 지향적 행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워크숍에는 이우석 경북도 건축지적과장를 비롯해 포항시, 울릉군 등 경북도내 23개 시·군 지적 담당, 지적공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경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근 추진 중인 국가공간정보 통합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인 논의와 토론을 펼쳐 각종 지적행정 업무 추진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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