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지역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국유사 가온누리조성사업과 관련해 공직자들의 마인드를 높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하기 위한 것.
이날 명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오연 교수(만화예술창작가)를 초청해 `일연사상의 계승과 삼국유사 콘텐츠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군은 올해 지난 4월 24일부터 11월까지 군위의 지역특성화와 관련한 주제로 11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매월 1~2회 창의실용 역량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