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모두 58만2천여명이 엑스포를 관람, 하루 평균 6만여명이 입장했으며 오는 5일 오전께 관람객 70만명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했다.
엑스포 입장객 70만명 돌파는 지난 2005년 엑스포 때보다 11일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입장객100만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는 70만번째 입장객에게는 전자오븐렌지를 상품으로 준비하고 기념식도 열 계획이다.
엑스포장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이 몰리면서 행사장내 주요시설인 친환경농업관과 곤충여행관, 3D영상관, 아쿠아리움 등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