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녹색생활화 운동을 주도하는 (사)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수문·의성군의회 의장)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빙계군립공원을 찾는 피서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새마을회는 독서의 생활화와 건전한 피서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30일 가족과 함께하는 피서지 문고 및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하고 8월5일까지 운영한다.

개소식에는 새마을가족(협의회, 부녀회, 문고)과 기관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이날 `의식의 녹색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생활화 운동에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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