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김동섭)은 `제42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풍산 안강공장 박우동 부사장 등 4명에게 공단 이사장 감사패(표창장)를 수여했다. <사진>

이날 무재해 8배(1천440만 시간)를 달성한 경주 안강 소재 ㈜풍산 안강공장 박우동 부사장과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경주 황성 소재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 경주문화예술회관신축공사 박상용 부장이 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 사업장 안전관리업무 담당자로서 자율안전관리 활동 정착에 기여한 포항 양덕 소재 대림산업㈜ 포항 양덕 2차 e-편한세상 문정훈 과장과 포항 장흥 소재 동국S&C 정태진 대리가 공단 이사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동섭 경북동부지도원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사업장 자율안전관리 활동 정착에 노력한 각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속적인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해 관내 모범사업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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