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시30분께 북구 청하면 상대리 농공단지 내 신축공사현장에서 컨테이너 1개와 철골자재 등을 4.5t 카고 크레인을 이용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현재 공사가 중단되면서 현장에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남희기자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시30분께 북구 청하면 상대리 농공단지 내 신축공사현장에서 컨테이너 1개와 철골자재 등을 4.5t 카고 크레인을 이용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현재 공사가 중단되면서 현장에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남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