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시청 강당에 시민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김천시는 최근 시청 강당에서 취업 취약계층인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천대학과 김천과학대학과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박보생 시장은 “다양한 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으로 복지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모한 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에 선정돼 받은 2억원의 지원금으로 추진한다.

복합문화체험서비스는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김천과학대학이 맡는다.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는 만 60세 이상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개인별 맞춤 영양관리 등을 김천대학이 맡아 하게 된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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