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이 가을을 불러오는 맑은 바람이 주는 여유를 원하고 있다.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있던 지난달 31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형산에서 바라본 포항시가지와 청명한 하늘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한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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