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포항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 홈 개막전이 포항시민화합의 장으로 승화되면서 스틸야드가 오랜만에 2만여명의 관중으로 가득 메워졌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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