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건설노조 파업사태가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8일 시민들의 건설노조시위반대집회와 19일 민노총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이번 주말이 포스코본사 점거사태 이 후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민 모두가 건설노조파업사태 해결에 파란불이 켜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포스코본사 외벽에 경계를 강화시키기위한 철조망이 설치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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