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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동 서희스타힐스 골든나인9`이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지난 11일과 12~13일 주말 등 3일간 모두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특히 주택조합의 경우 토지 매입 여부나 자금관리, 시공사와 업무자문용역사의 전문성 등 사업진행 여부를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95%의 토지매입 계약을 완료한 `황금동 서희스타힐스 골든나인9`에 대한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대구지하철 3호선 어린이회관역까지 도보 3분대의 초역세권 지하 2층~지상 29층, 전체 9개동 규모로 59㎡ 346가구, 74㎡ 142가구, ?84㎡ 229가구 등 모두 717가구라는 중소형 위주의 단지 구성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기에다 건축, 법률, 세무, 설계, 부동
일반
등록일 2015.09.14
게재일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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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등으로 올해 추석 상여금을 주는 대구기업이 지난해보다 1.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대구지역 제조업과 도소매업, 건설업, 기타 등 회원사 및 협력업체 124곳을 대상으로 2015년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다`는 업체는 응답업체의 71.7%(89곳)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73.3%)보다 1.6%가 감소한 것이다. 추석 상여금을 주지 않는 35개 업체 가운데 52.2%는 상여금 미지급 사유로 `연봉제 실시로 별도 명목이 없다`고 답했고, 29.5%는 `지급 규정이 없다`(연봉제 미실시업체), 17.6%는 `지급 여력 부족`으로 답했다. 추석상여금 지급 방식으로는 응답업체의
일반
등록일 2015.09.14
게재일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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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포함한 전국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68%가 서울·경기 출신인 것으로 드러나 해당지역 학생들의 입학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14일 대구·경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국단위 모집인 전국 7개 과학영재학교 입학생 중 서울·경기출신 학생들이 2015년 기준으로 68.1%를 차지했다며 지역학생들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대구과학영재학교의 경우도 최근 3년간 대구출신 학생 비중은 소폭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에 따르면 이 기간 중 대구과학영재학교 입학생 중 47.5%(14년), 51.6%(15년), 43.8%(16년 합격자 기준)를 서울·경기 출신들이 차지한 반면, 대구출신은 16.5%(14년), 11.6%(15년), 18.8%(16년
일반
등록일 2015.09.14
게재일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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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남부권신공항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상수)가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연구 용역과 관련 대구시 행정력 집중을 촉구했다. 시의회 신공항특위는 최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 신공항추진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연구`용역이 오로지 전문성에 기반을 둬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시가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지난 9월1~2일 이틀간 대구시 등 영남권 광역단체와 부산시 등이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프랑스 ADPI(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신공항 용역이 본격적으로 추진됐기 때문이다. 또 자칫하면 수도권론자의 신공항무용론이나, 영남권 지자체 간 갈등이 재발해 신공항 추진분위
의회
등록일 2015.09.14
게재일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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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CT(Culture Technology) 공연플렉스파크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돼 사업 추진에 청신호를 밝혔다.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CT공연플렉스는 두류공원 내 이우환 미술관 건립 예정부지(부지 2만5천868㎡, 연면적 1만5천㎡)에 국비 1천260억원을 포함해 모두 1천528억원을 투입해 2017년 착공,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많은 예산(800억원)이 투입되는 분야는 공연 제작 기반 구축으로 세계적 추세에 맞는 첨단 무대기술을 실험하고, 공연도 상시 열 수 있는 테스트 공연장 건립이 사업의 핵심이다. 또 영상, 조명, 무대제어기술 등 첨단 무대공연 기술 개발 및 대표 공연콘텐츠 제작에 500억원이 투입
일반
등록일 2015.09.13
게재일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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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의 보건 의료 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5 메디엑스포`가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경북도·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메디시티대구협의회·대구시치과의사회·약사회·한의사회 등 의료단체, 한방산업진흥원, 의료관광진흥원,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2015 메디엑스포에서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구의료관광전`, `대한민국 한방엑스포`가 동시에 열린다. 또 행사기간 중 `치아의 날` 학술대회 및 치기자재전시회, 제약관련 OTC 콘서트, 9개 보건의료단체 보수교육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에 열려 국내외 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전망이다. 전시회에는 250개 사의 500여개 부스가 운영되며, 스마트헬스케어관과 의료용소모품관, 건강검진관, 한방체험관, 의
일반
등록일 2015.09.10
게재일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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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생활예술 동호회에 전문예술가를 지원해 동호회 역량을 강화하는 등 전문코칭으로 우수 문화예술동아리 80개를 육성한다. 이는 시민이 직접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하는 `문화권`을 확대하고, 문화·예술분야에 높아진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생활예술동호회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1년 이상 활동한 10인 이상의 문화예술동아리 80개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음악과 미술, 연극 등 희망분야의 전문예술인이 주 1회 2개월 간 파견돼 코칭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5.09.10
게재일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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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영상콘서트와 게임콘텐츠 전시존, 도심 RPG 등 다양한 즐길거리 풍성한 대구 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가 11~13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원에서 열린다. `e-Fun 2015`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 글로벌게임문화축제로 올해는 `Always Game in Daegu`(언제나 대구 안에서 즐기는 게임)를 주제로 게임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콘텐츠들로 동성로 일원을 채울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도해 호평을 받은 게임영상콘서트는 올해 (주)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블레스`의 게임 음악과 영상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블레스는 지난 5년간 준비해 온 MMORPG 게임으로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
일반
등록일 2015.09.10
게재일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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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8만명이 방문해 대구 대표축제로 발돋움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관광산업과 연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구경북연구원(원장 김준한) 송재일·김성표·서찬수 박사는 10일 대경 CEO 브리핑 제445호를 통해`글로벌 대구치맥페스티벌, 산업화가 관건`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문화관광부가 1995년부터 `문화관광축제`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축제는 전국 40개이며, 이 가운데 대구는 지난해 문화부 등록기준 상 총 21개 축제 중 약령시한방축제가 유일한 실정이다. 대구축제는 평균 사업비와 개최기간, 개최횟수 모든 면에서 문화관광축제에 비해 열악하고 문화예술축제를 제외한 시 주도 축제의 평균 사업비는 문화관광축제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민선 6기 권영진 시장
일반
등록일 2015.09.09
게재일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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