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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두호고 육상부 은 1·동 2 선전
포항 두호고 육상부 은 1·동 2 선전

포항 두호고(교장 이창인) 육상부가 강원도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제96회 전국체전 육상 경기에서 선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두호고 이지환(3학년)은 육상 남고부 창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박나연(2학년)은 여고부 800m 동메달, 김지민(1학년)은 여고부 창던지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호고 육상부는 총 11명이며, 이중 국가 상비군 2명, 청소년 상비군 1명이 소속되어 있는 강팀이다. 정재훈 지도교사는 “비록 금메달은 획득하지 못하였으나 선수들이 잠재능력이 있을 뿐 만 아니라 항상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육상 | 김기태기자 | 2015-10-22 02:01
육상 4관왕 김국영, MVP 선정
육상 4관왕 김국영, MVP 선정

육상에서 4관왕에 오른 `한국 대표 스프린터`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김국영은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28표 가운데 20표를 얻어 5표를 받은 수영의 임다솔(계룡고)을 제치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육상에서 전국체전 MVP가 나온 것은 2009년 대전 대회 4관왕의 김하나 이후 6년만이다. 김국영 역시 기초종목 다관왕이라는 `프리미엄`을 앞세워 이번 대회 MVP로 선정됐다. 그는 이번 대회 남자 100m, 200m, 400m계주, 1,600m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달성하기 어렵다는 `육상 단거리 4관왕`에 올랐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을 깰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100m에서 다른 선수의

육상 | 연합뉴스 | 2015-10-22 02:01
전국 최고의 건각들 청송으로 모여

국립공원 주왕산과 주산지 등 풍부한 산악자원을 자랑하는 청송에서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달리는 2015 청송사과 전국산악마라톤대회가 오는 25일 오전9시 청송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청송을 세계적인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육성하고 명품 청송사과의 맛과 주왕산, 주산지, 송소고택 등 대표적 관광명소를 전국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빨갛게 익어가는 과수원 길을 따라 펼쳐진 오색단풍과 솔향 그윽한 소나무길은 아름다운 청송의 가을정취를 한껏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청정 산악마라톤 코스이다. 대회는 산악하프코스와 일반10km, 5km 건강달리기 3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산악하프구간은 태행산 임도와 방광산(해발 518m) 소나무숲길로 이어지는 천혜의 산악마라톤코스로 주말이 되면 전국의 등산 매니아

육상 | 김종철기자 | 2015-10-20 02:01
포항시청 김경애, 대회新 갈아치우며 정상에
포항시청 김경애, 대회新 갈아치우며 정상에

한국 여자 창던지기 간판인 김경애(28·포항시청·사진)가 자신이 세운 대회신기록을 깨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애는 19일 오후 강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여자 일반부 창던지기 결승에서 58m 77을 던져 지난 2011년 경기도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대회신기록(58m52)을 갈아치우며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자신의 최고 기록인 58m76의 기록도 갈아치웠다. 2위인 서해안(55m05, 대구)과는 3m 이상 차이를 보이는 압도적인 기록이었다. 이번에 대회신기록을 갈아 치운 김경애는 전국체전에서만 2개의 대회신기록을 보유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경기체육고등학교를 재학 중이던 2005년 제86회 울산 전국체전 여자 고등부 창던지기에 출전한 김경애는 53m 15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고등부

육상 | 김기태기자 | 2015-10-19 02:01
경주국제마라톤 국내외 건각들 힘찬 질주
경주국제마라톤 국내외 건각들 힘찬 질주

동아일보 2015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1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국내외 마라토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부문과 마스터즈 부문으로 나눠 열렸으며, 엘리트 부문에는 46명(국제남자부 18, 국내남자부 17, 국내여자부 11)이 참가했으며, 마스터즈 부문(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건강달리기)에는 1만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엘리트 부문의 국제 남자부는 2시간7분1초를 기록한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 선수(27·케냐)가 우승의 월계관을 섰다. 국내 남자부에는 2시간28분57초로 골인한 한국의 영동군청 소속 김지훈 선수에게 돌아갔다. 국내 여자부에는 2시간39분21초로 결승테이프를 끊은 삼성전자 소속 이숙정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주시청 소속 박명여

육상 | 황성호기자 | 2015-10-11 02:01
군위서 전국 건각들 질주

군위군은 삼국유사 온누리축제의 일환인 `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를 오는 9일 군위댐과 삼국유사의 집필지인 인각사가 위치한 고로면 일원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前 국가대표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가 참여해 일부 코스를 함께 달린다. 대회 코스는 군위댐 광장에서 출발해 댐 주변 도로를 주로로 하여 학성교(5㎞ 반환)~고로교(10㎞ 반환)~가암삼거리(하프 반환)를 지나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종목은 5㎞, 10㎞, 하프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리며,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동호회와 가족단위, 직장동료 등 마라토너들이 대거 참가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메달과 기념 손목시계, 바람막이 또는 스포츠배낭 등을 제공하고 20인 이

육상 | 이창한기자 | 2015-10-06 02:01
예천서 육상 꿈나무들 희망 안고 질주
예천서 육상 꿈나무들 희망 안고 질주

경북 육상을 대표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2015 교육감배 시·군 대항 구간마라톤대회`가 각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학교 선수, 임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충효의 고장 예천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육상경기연맹(회장 최경용) 주관으로 초등부 7개구간, 중등부 6개구간으로 14.35km를 달리는 구간마라톤으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보문면 일원(보문면사무소~보문교~미호교~보문면 간방리~승본리)을 돌아 공설운동장으로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 대회 규모는 총 23개 팀 300명이 출전해 각 학교, 시·군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예천군 박창수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경북도청의 새 도읍지인 예천군 방문을 진

육상 | 정안진기자 | 2015-09-23 02:01
“리우 올림픽, 후회없도록 준비할 터”
“리우 올림픽, 후회없도록 준비할 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22일 “내년 리우 올림픽은 저에게 두 번째 올림픽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올림픽인 만큼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26~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공연에 앞서 22일 더케이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연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11위를 기록하며 메달을 따지 못했다. 그러나 리우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 명예회복의 기회를 잡았다. 손연재는 “대회 4일 내내 좋은 모습 보여 드리다 마지막날 그렇게 돼 좀 아쉬웠다”면서 “리우 올림픽은 또다른 무대다. 올림픽은 4년에 1번 열리는 만큼 모든 선수에게 의미가 클

육상 | 연합뉴스 | 2015-09-22 02:01
전국 건각들 독도사랑 품고 질주
전국 건각들 독도사랑 품고 질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민에게 독도사랑을 다시금 되새기도록 하는 독도 지키기 제11회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릉군·세계일보가 주최하고 울릉로타리클럽(회장 이희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23일 청정 동해 청록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울릉도 해안선을 따라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선수들은 울릉예술문화체험장(구 장흥초등학교)을 출발, 해안선을 따라 힘차게 달렸다. 풀코스는 북면 현포리까지, 하프코스는 서면 구암리 곰 바위 앞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 결과 남자 풀코스는 정석근(42·서울)씨가 3시간 6분5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승환(43·서울)씨

육상 | 김두한기자 | 2015-08-23 02:01
김현섭, 남자 경보 20㎞ 10위
김현섭, 남자 경보 20㎞ 10위

한국 육상이 세계무대에 도전한다. 모든 종목에서 세계 정상권과는 격차가 크지만, 이번 대회는 한국 육상의 가능성을 확인할 무대다.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한국은 1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메달을 노리는 선수는 없다. 그러나 한국 육상 역사에 남을 장면은 연출할 수 있다.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는 선수는 남자 경보 20㎞의 김현섭(30·삼성전자)이다. 2011년 대구 대회에서 6위,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서 10위를 차지한 김현섭은이번 대회에서도 톱10 진입을 노린다. 김현섭은 높이뛰기 이진택(1997년 아테네 8위, 1999년 세비야 6위)에 이어 한국육상 역사상 두 번째로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10위 안에 결승선을 통과하면 한

육상 | 연합뉴스 | 2015-08-19 02:01
독도를 가슴에 품고 달린다
독도를 가슴에 품고 달린다

메르스 영향으로 연기된 `2015 독도 지키기 울릉도 전국 풀코스 마라톤대회`가 오는 23일 울릉도에서 열린다. 전국 규모로 열리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알리고 우리 땅 독도를 지켜온 선조의 영토수호 정신을 계승하며, 독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경북도 후원, 울릉로터리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와 관광객, 울릉군민 등이 참가해 풀코스(42.195km)를 비롯해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울릉예술문화체험장을 출발해 기암괴석이 이어지는 해안을 따라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울릉군은 메르스로 관광객이 많이 감소한 가운데 개최되는 전국대회인 만큼 숙박, 편의시설 정비 등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육상 | 김두한기자 | 2015-08-18 02:01
김국영, 한국육상 새 역사 썼다
김국영, 한국육상 새 역사 썼다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한국 남자 단거리 역사를 새로 썼다.김국영의 발걸음은 그대로 한국 남자 육상의 역사가 된다.김국영은 9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가 남자 1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0초16에 결승선을 통과했다.2010년 6월 7일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자신이 기록한 10초23을 5년 만에 0.07초 앞당긴 한국신기록이다. 자신을 향한 뜨거운 시선에 큰 부담을 느꼈던 김국영은 광주에서 새 역사를 쓰며 한국신기록과 함께 부담감을 통째로 날려버렸다.김국영은 2010년 10월 7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1로 서말구가 1979년 멕시코에서 세운 한국 기록 10초34를 31년 만에

육상 | 연합뉴스 | 2015-07-09 02:01
경산시청 심미영 `홍콩 육상 선수권` 3천m 장애물서 정상
경산시청 심미영 `홍콩 육상 선수권` 3천m 장애물서 정상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심미영(여)이 최근 홍콩 청관우 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15 홍콩인터시티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3천m 장애물 경기에서 1등을 차지했다.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은 이 대회에 전국 실업팀 중 우수선수를 선발해 파견했다.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015년 전반기에 전국단위 각종대회에 출전해 1위 7회, 2위 7회, 3위 23회의 성적으로 꾸준히 성장 발전하는 모습으로 경산시 이미지 상승과 더불어 홍보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육상 | 심한식기자 | 2015-07-01 02:01
전국육상선수권 27일 문경서 개막

한국을 대표하는 육상선수가 모두 모이는 제6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27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육상경기장에서 개막해 나흘 동안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8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15회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대회 첫날인 27일에는 김국영, 조규원, 유민우가 펼치는 남자 100m 3파전이 눈길을 끈다. 김민지와 강다슬이 경쟁할 여자 100m도 이번 대회 흥행카드다. 이들은 28일 열리는 남녀 200m에서도 우승을 다툰다. 한국 남녀 멀리뛰기를 이끄는 김덕현과 정순옥은 27일 경기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한국 기록(남자 8m20, 여자 6m76)에 도전한다. `미녀새` 임은지와 최예은이 29일 펼칠 여자 장대높이뛰기 우승 경쟁도 주목거리다. /연합뉴스

육상 | 연합뉴스 | 2015-06-24 02:01
원년 유니폼 입고 시민구장 이별 준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7년 만에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24일 “2008년에 시행한 `1985년 홈커밍데이` 이후 7년 만에 올드유니폼을 입고 27, 28일 대구서 케이티 위즈전을 치른다”고 전했다. 삼성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홈으로 쓴 대구 시민구장과 이별을 준비하며 올해 다양한 행사를 치르고 있다. 내년부터 삼성은 신축구장 대구 라이온즈 파크를 사용한다. 26~28일 케이티전은 `더 블루 클래식 시리즈`로 명명했다. 원년에 입은 올드 유니폼을 착용해 향수를 일으키고, 예전에 사용한 글자체로 전광판을 채운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13년 동안 삼성 치어리더로 활약한 노숙희 치어리더 팀장은 27일 시구자로 나선다. /연합뉴스

육상 | 연합뉴스 | 2015-06-24 02:01
“한국인으로 리우 올림픽서 금메달 따고파”
“한국인으로 리우 올림픽서 금메달 따고파”

“안녕하십니까, 에루페입니다. 한국 이름은 오주한입니다.” 한국 귀화를 추진하는 케냐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7)가 인천국제공항입국장을 통과한 후 꺼낸 첫 마디다. 에루페는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짧은 한국말로 자신을 소개했다. 에루페는 “한국에서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에 네 차례 참가했지만, 이렇게 한국을 찾으니 기쁘면서도 떨린다”며 “귀화 절차를 잘 마무리해 한국인이 되고 싶다. 한국 대표로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에루페의 대리인 오창석(53)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교수는 17일 청양군체육회와 입단 계약을 했다. 연봉 6천만원의 조건이다. 에루페는 25일 오후 5시 청양군청에서 입단식을 열 계획이다. 이는 에루페의 한국 귀화 절차의 과

육상 | 연합뉴스 | 2015-06-23 02:01
케일럽 이완 `투르 드 코리아` 2구간 우승
케일럽 이완 `투르 드 코리아` 2구간 우승

어머니가 한국인인 호주의 사이클 기대주 케일럽 이완(오리카 그린에지)이 한국 최대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5` 둘째 날 1위를 차지했다. 이완은 8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무주 반디랜드로 이어지는 174.4㎞ 거리의 대회 2구간을 4시간 8분 49초 만에 달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완은 전날 결승선을 약 400m 앞두고 낙차 사고에 휩쓸려 순위권에서 밀려나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이날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개인종합 2위와 베스트 영 라이더(만 23세 미만 참가자 중 선두) 1위에 올랐다. 전날 1구간 우승을 차지한 바우터 비페르트(드라팍)는 이날 이완과 패트릭 베빈(아반티 레이싱팀)에 이어 3위로 들어왔으나, 개인종합 선두를 상징하는 노란색 상의인 `옐로 저지

육상 | 연합뉴스 | 2015-06-08 02:01
사이클대장정 `투르 드 코리아 2015` 7일 개막

우리나라 국토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5`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치열한 속도전을 펼친다 세계 최고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모델로 삼아 2007년 시작,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7일 오전 9시30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막을올린다. 이번 대회는 첫날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구미 낙동강둔치에 이르는 189.1㎞ 코스를 시작으로 8일간 구미, 무주, 여수, 강진, 군산, 대전, 서울 등 전국 1천249㎞가 무대다. 대회를 주최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4일 “많은 관중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부산, 대전, 서울 등 대도시 거점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는 무주 태권도

육상 | 연합뉴스 | 2015-06-04 02:01
영주 동산여중 신승지 사이클서 2관왕
영주 동산여중 신승지 사이클서 2관왕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사이클 종목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 영주시 동산여중 3학년 신승지양이 2관왕에 올랐다. 신양은 단체 스프린터에서 금메달, 2㎞ 단체추발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대회 관계자들로 부터 성장 가능한 유망주로 눈길을 끌었다. 신양은 평소 성실한 훈련 태도와 여자 선수들이 갖기 어려운 근지구력과 경기 운영면에서 탁월한 기량을 갖춘 것으로 평소 평가돼 왔다. 이밖에도 200m 기록경기, 1㎞ 개인추발 종목에 대한 훈련을 집중화 하고 있어 신양은 여자 사이클 종목에 다관왕이 기대되는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복싱 종목에 출전한 영주중 2년 강병진군은 웰터급에 출전 동메달,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터에 출전한 영주중 3년 송형우군이 동메달을

육상 | 김세동기자 | 2015-06-03 02:01
볼트, 200m 우승… 20초13 개인 시즌 최고
볼트, 200m 우승… 20초13 개인 시즌 최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200m 개인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볼트는 27일(한국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골든스파이크 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13에 결승선을 통과해 20초35를 기록한 이시아 영(미국)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오스트라바에는 비가 내렸고 찬 바람도 불었다. 자신이 보유한 19초19의 세계 기록에는 1초 가까이 뒤졌지만, 혹독한 환경을 고려하면 준수한 기록이다. 볼트는 4월 자메이카에서 열린 대회에서 20초20을 기록했다. 한 달 만에 0.07초를 앞당겨 8월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망도 밝게 했다. 볼트는 경기 뒤 IAAF와 인터뷰에서 “20초 이내로 결승선을 통과

육상 | 연합뉴스 | 2015-05-2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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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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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풀뿌리 민주주의 30년 맞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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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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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랑상품권 ‘인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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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같은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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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만난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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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하늘’ 봄비가 주고 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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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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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연등 같은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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