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은 14일부터 올해 1학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지역 내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등 진로 맞춤 성장을 지원하는 대구형 공동교육과정이다. 특히, 수강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워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선택과목을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2025년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대비할 계획이다.지난해 융합독서, 과학토론, 바리스타 등 243강좌를 운영해 81곳 학교, 2천995명의 학생이 이수했
일반
등록일 2024.03.13
게재일 2024-03-14
댓글 0
-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영진)은 지난 2월 28일 국립등대박물관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기관(웹와치)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이하 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웹 접근성 품질인증 제도는‘지능정보화 기본법’제47조에 따라 고령자·장애인 같은 정보 취약계층들도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임을 인증하는 제도다.WA인증마크(Web Accessibility)는 관련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하는 마크로 전문가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야 취득할 수 있으며
일반
등록일 2024.03.13
게재일 2024-03-14
댓글 0
-
-
의대 증원 방침을 두고 힘겨루기에 나선 정부와 의사가 물밑 접촉을 통해 대화의 끈을 붙들고 있지만, 좀처럼 출구가 보이지 않는 모양새다.양쪽 모두 대화를 제안하면서도 논의의 전제조건인 ‘의대 증원 2천명’에 대해서는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의사집단 내 여러 단체와 접촉하며 대화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어제 응급의료 현장 의료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교수, 전공의 현장의 의
일반
등록일 2024.03.13
게재일 2024-03-14
댓글 0
-
-
-
-
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추돌사고로 운전자 1명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58분께 상주시 공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IC 인근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7.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3t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7.5t 화물차 운전자(5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사건사고
등록일 2024.03.13
게재일 2024-03-13
댓글 0
-
경북도가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도 햇살에너지농사 융자지원계획’을 공고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경북도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축사를 비롯한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
일반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댓글 0
-
대구 달성군의 한 도로에서 노인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12일 대구 달성경찰서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0시 2분쯤 달성군 옥포읍의 한 마을 인근 도로에서 25t 화물차를 몰다 8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사건사고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댓글 0
-
-
-
대구지법 형사6단독 문채영 판사는 12일 군부대 외출증을 위조한 혐의(공문서위조) 등으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해군 모 부대 사병으로 복무하던 지난해 1월 다른 사병들과 함께 외출하려고 부대 업무용 컴퓨터를 이용해 외출증 1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같은해 2월 3일 부대 생활관에서 누군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댓글 0
-
의대 입학 증원으로 촉발된 의사와 정부간의 ‘강 대 강’ 대치가 대구·경북 등 전국에서 계속되고 있다. 전공의들의 ‘선배’인 개원의와 의대 교수들의 단체행동이 본격화되면서 양측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12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경북 개원의 등은 13일 오후 대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에서 ‘STOP!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시민 설명회’란 주제
일반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댓글 0
-
4년만에 훈련이 재개됐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 일대의 주민들이 다시 반발하고 있다.군 당국과 지역민들이 양해각서를 체결해 수성사격장에서 사격 훈련이 재개된 지 10여일 만에 장기면 주민들이 18일 오전 8시쯤 수성사격장 일대에서 훈련을 저지하는 집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수성사격장 훈련 재개를 위한 소통과정에 일부 주민들의 참여가 이뤄지지
일반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댓글 0
-
대구 5곳 교육지원청이 오는 27일까지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원청별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검사 대상은 미생물 검사를 미실시한 학교를 포함한 전체 학교의 50% 이상이다. 또, 유치원은 공립 단설 유치원 전체와 원아 수가 5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의 25%다. 미생물 검사는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유치원과 학교를 찾아 조리도구 등을
일반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댓글 0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태선 대구시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아 시의원직을 상실했다.12일 대법원 3부는 전 시의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4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전 의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서 시의원직을 잃게 됐다.전 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2명에게 28만 원가량 행운의 열쇠 1개씩을 주고 선거구 내 3개 단체와 유권자들에게 200여만 원 가량, 마스크 1만여 장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2022년 11월 기소됐다.검찰로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3.12
게재일 2024-03-13
댓글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