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두레 6개 주민사업체로 구성된 협의회를 지난 22일 발족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사업체 대표 및 구성원과 북구청,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6개 주민사업체의 사업체 설명과 함께 사업체 개발상품인 부엉이 칼림바, 관광 타로카드 및 컬러링북, 죽궁액자, 제비키링, 플라워머핀 등의 상품도 함께 전시하는 자리를 가졌다.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지속해서 경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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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23
게재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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