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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지난 2010년도에 이어 올해 4년째 `다문화가족 친정보내기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2010년도 14가정에 42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43가정 128명이 방문했으며 오랫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고향에 갈수 있도록 항공료 전액(가구당 2,500천원 한도)을 지원한다. 이번 친정방문 신청자는 모두 23명으로 이중 최근 모국방문시기, 혼인기간, 자녀수, 모국방문회수, 부모부양 등을 엄격한 심사로, 베트남 5명, 중국5명, 필리핀2명 총 12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샴씨(평해읍)는 이번 나들이는 남편과 자녀도 함께 동행할 예정 이어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신랑이랑 외손자도 보여드리고 오랜만에 그리운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잠을 못 이루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울진
등록일 2013.04.02
게재일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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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농어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읍·면(근남·죽변·후포면)소재지에 대해 오는 2016년까지 총 사업비 240억원(국비168억, 도비22, 군비50억)을 들여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한다. 울진군은 읍면소재지에 거점기능을 강화 및 기초서비스 기능 향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복지공간 기능과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 불특정 다수 주민이 이용 가능한 적정 수준의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 한다 는 계획이다. 또한, 평해읍을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적 거점 기능을 갖춘 중추 소도시육성을 위해 평해소도읍육성사업에 총 사업비 100억원(국비50억, 도비9억, 군비21억) 예산을 확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기초생활기반 확충사업에 52억원을 투자했으
울진
등록일 2013.04.02
게재일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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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농어촌버스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5일부터 농어촌버스 노선 및 시간을 개편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읍면 주민건의사항을 수렴, 노선 운행구간 연장 4건, 경유구간 추가 4건, 시간 조정 4건, 구간신설 1건 등 총 13건의 의견을반영, 이용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농어촌버스 노선·시간 개편 시행 후 수시로 군민 의견을 수렴해서 농어촌버스가 주민 일상생활의 발이 되고 주민중심의 운행노선과 시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교통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울진
등록일 2013.03.31
게재일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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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27일 오후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울진군 여성단체 지도자,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여성리더십 과정` 도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도민생활현장 탐방을 위해 울진군을 방문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군수실에서 임광원 군수로부터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한 후, 울진군의회를 방문, 도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울진
등록일 2013.03.27
게재일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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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후포항에서 울릉(사동)과 독도를 잇는 여객선 `씨플라워 2호`가 오는 30일부터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제이에이치페리(대표 황영욱)는 최근 해상여객운송 사업계획변경 인가를 마무리하고 오는 30일부터 울진 후포항에서 울릉 사동항과 독도를 오가는 뱃길을 열어 취항한다. 운항에 들어가는 씨플라워 2호는 총톤수 363》, 전장 36m로 376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속도는 25노트로 약 3시간 30여분이면 울릉에 도착한다. 운항은 후포에서 울릉간을 월, 수, 금, 토, 일요일로, 울릉에서 후포간은 화,목, 금, 일요일로, 울릉에서 독도는 월, 화, 수, 목요일로 운항해 울릉과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후포항 여객선터미널로 모객, 운항한다. 특히, (주)제이에이치페리 관계자에 따르면 취
울진
등록일 2013.03.25
게재일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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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사업계획서의 서면 심의와 시군별 공개 발표 및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국 지자체 18개소에 신규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 저출산 등 인구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활력 증진을 제고하기 위해 귀농,귀촌을 연계한 도시민 농어촌 유치 지원 사업이다. 이사업은 3년간 총 사업비 6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지원으로 사업 종료후 재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더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원자금의 용도는 농촌유치활동 전담기구의 신설과 소요 경비, 귀농인의 집 조성, 체험·교육·상담 등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프
울진
등록일 2013.03.20
게재일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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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지난 11일 부군수실에서 2013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관내(예비)사회적기업과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약정된 업체는 관내 사회적기업 1호 (주)드림앤해피워크와 사회적기업2호 (사)울진숲길,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인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 (주)울진바다소리, 한농웰-그린마을을 포함한 5개 업체다. 특히 사회적기업 2호 (사)울진숲길은 지난 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약정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간이며 지원인원은 업체별 7명에서 14명이고 일자리창출사업 재정 지원 인건비는 1인당 월 1백10만7천원을 연차 비율에 따라 지원받게 된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울진
등록일 2013.03.12
게재일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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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원전의 이름이 바뀐다. 경북 울진군은 울진원전 새 명칭 후보로 우리(U-Ri)와 한울(Hanul)을 선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달 전국을 대상으로 새로운 이름을 공모, 응모작 184건을 놓고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군은 2개 명칭을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건의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그동안 원자력발전소 이름에 울진이란 지역명이 들어가 지역 브랜드와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올들어 변경을 추진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군민 대부분이 명칭 변경에 찬성하고 있어 조만간 2개 가운데 하나를 최종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울진
등록일 2013.03.10
게재일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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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최근 경기침체로 지역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덜기 위해 13억6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업육성 지원금은 신정부의 `일자리중심의 창조경제` 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금년도에 사업체별 3억원 한도로 연리 1%에 2년거치 3년균등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기업유치지원자금 신청은 11일부터 26일까지 울진군 경제교통과에서 접수하며 대상은 울진군 평해농공단지 입주업체 등 일자리 창출기업에 우선 지원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일자리창출 기업유치지원자금 지원실적은 26개업체에 42억원을 지원, 기업재정 어려움을 겪은 업체에 크나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금년도에도 일자리창출 유망 중소기업들이 많이 신청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다해 주기
울진
등록일 2013.03.10
게재일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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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의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가 왕피천 피래미 축제에 이어 국비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북면 삼당권역(상당리, 하당리, 두천리)의 주민들이 지난 2011년에 처음 개최한 축제로 지역 문화의 전통계승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높은 추진 의지가 선정 배경이 되었다. 선정을 위해 삼당권역 축제추진위원장(강성국·51)과 담당부서는 경기도 의왕시에서 열린 심사회에 직접 참가, 울진군 홍보와 확고한 의지 표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축제는 연간 2천만원(국비50%, 지방비50%)의 사업비가 3년간 지원되며 `소금과 미역의 길`십이령길을 오가던 보부상의 삶과 문화가 있는 삼당권역에서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 유산인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를 지역민들이 재현한다. 한편, 오는 5월에 개최될 축제에
울진
등록일 2013.03.10
게재일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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