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은 22일부터 군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울진읍사무소 등 4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창구를 24시간으로 확대했다.군은 현재 모든 읍·면사무소(10개소)를 비롯한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돕고 있으며, 이 중 군청 민원실과 울진군의료원, 남울진민원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했다.군은 최근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전체 이용률과 야간 이용빈도 수를 고려해 울진읍과 북면․죽변면, 후포면사무소 등 4개소를 추가했다.또한, 북면 하나로마트 한수원지점 내 설치된 무인
울진
등록일 2024.04.22
게재일 2024-04-23
댓글 0
-
-
청송군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은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지급된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
청송
등록일 2024.04.22
게재일 2024-04-22
댓글 0
-
청송군은 최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촌협약위원회 및 행정협의회를 동시 개최했다.농촌협약위원회는 농촌협약 추진을 위한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과 관련된 주요 협의와 결정을 하는 의사결정기구이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주민대표, 실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청송군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 방향등을 협의하고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등 민·관이 함께 청송군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시·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협약 체결 시
청송
등록일 2024.04.22
게재일 2024-04-23
댓글 0
-
-
-
-
경주시가 22일 전국 최초로 민간 주도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경주시는 22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경주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경주시가 주최,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한 이날 선포식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열렸다.이날 선포식에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환경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구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앞장서겠다’는 경주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선포했다.특히 산업·에너지·교통 등 다양한
경주
등록일 2024.04.22
게재일 2024-04-23
댓글 0
-
-
-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가장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비바람에 의한 전염이나 감염된 나무와 접촉한 농기구에 의해 주로 확산된다.발생 시 방제가 매우 어려우며, 한 그루에 발생해도 전체 과원에 급속히 확산해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이에 센터는 지난 2월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4종(가스란·세리펠·성보싸이클린·비온)을 공급하고 1차 방제 약제인 가스란은
안동
등록일 2024.04.22
게재일 2024-04-23
댓글 0
-
-
-
안동시가 지역 노인요양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CCTV 설치·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입소자 인권 보호, 시설 내 사고 예방, 시설물 안전 관리 등 입소자 생활환경을 개선했다.22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른 노인요양시설 CCTV 설치 의무화에 따라 12월까지 관내 17개소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CCTV 설치를 완료했다.이번 점검은 시설 자체 점검, 담당 공무원 현장 점검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각 시설의 CCTV 관리 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세심하게 점검했다.또한, 설치 기준, 이용 및 열람 등 절차,
안동
등록일 2024.04.22
게재일 2024-04-23
댓글 0
-
-
-
-
경산시가 지역 A 대학 기숙사에서 해외 유입 홍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상황실과 선별진료소(2개소)를 운영하고 홍역 발생 감시를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이 지난 6일 첫 확진 받은 후 현재 11명의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즉시 심층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대학의 기숙사 층별 코호트격리(이동 금지)에 나서며 확진자는 증상이 약해 대증치료와 개별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홍역 집단 발생에 따라 유행 종료까지 경산보건소와 A 대학에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하고
경산
등록일 2024.04.22
게재일 2024-04-22
댓글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