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51호로 지정된 경주 숭덕전 춘향대제가 20일 오전 봉행됐다. 초헌관 이철우 도지사와 헌관, 집사 및 제례 참가자가 숭덕전으로 입전하고 있다. 숭덕전 춘향대제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 위패를 모신 숭덕전에서 봉행하는 제례이다. <관련기사 2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