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25일 오전 포항시 불교 사암연합회에서 시청광장에 봉축 탑을 설치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25일 오전 포항 시청 앞 인도에 하얀 이팝꽃이 만개해 모처럼 보인 화창한 날씨에 화사함을 더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4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서퍼비치에서 열린 ‘제5회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 여자부 롱보드 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제2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가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를 주제로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국내외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개막 첫날인 24일 오후 업체 관계자들이 신기술이 적용된 그린에너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4일 오후 경주시 강동면 단구리에서 한 농민이 옥수수 모종을 심고 있다. /이용선기자
23일 오후 포항시 남구 장기면 계원2리 어민들이 수확한 자연산 미역을 손질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23일 오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리 들녘에서 농업기술센터, 한국 쌀 전업농 포항시 연합회원, 지역 농민이 참석한 가운데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동빈대교의 해상교각 기초공사가 완료된 가운데 22일 오전 교각을 연결하는 상판 공사가 한창이다.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길이 395m·왕복 4차선 해상교량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2일 오전 경주시 천북면 성지리 농민들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모판을 만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다음 달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22일 오후 경주시 흥무로에서 오색연등 설치가 한창이다. 오색연등은 5월 초 점등을 시작으로 밤거리를 밝힐 계획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1일 오후 겹벚꽃 군락지가 있는 불국사 입구의 불국공원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만개한 겹벚꽃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024년 경북 농민 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이 18일 오후 영남대학교 천마 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참석 내빈, 입학생과 졸업생 전체가 개강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단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인 18일 오전 경산시 하양읍에서 드론을 이용해 파노라마기법으로 촬영한 사진. 상층부의 파란 하늘과 도심 상공을 뒤덮은 미세먼지 띠가 확연한 대비를 보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곡우 절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경산시 하양읍 묘목 판매 농원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된다는 곡우 절기를 이틀 앞둔 17일 오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사과재배농가에서 꽃가루와 면봉으로 인공 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포항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인 17일 오전 경주시 강동면 형산에서 바라본 포항시가지가 짙은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6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 해수욕장에서 윙 서핑 동호인이 바람을 이용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건조한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가 내린 15일 오후 경주시 동부사적지 첨성대 인근에 형형색색의 튤립꽃이 만발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기업 협의체 출범식이 15일 오후 포항 테크노파크 본부동에서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업체 관계자들이 클러스터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국내 최초 해양미식축제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방파제 주차장 일원에서 야시장 ‘Market Pier Nine’을 개최한다. 하지만, 해양미식축제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한 관광객은 “구룡포 특산물이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왔는데, 흔히 볼 수 있는 푸드트럭이 대부분”이라며 아쉬워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오후 야시장의 모습. /이용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