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19.4℃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관광객들이 월정교 징검다리를 건너며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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