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최근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유지를 위해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업무수행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 이사장이 직접 청렴 교육강사로 참여해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유지를 위한 고위직의 솔선수범 다짐과 임직원 청렴, 윤리의식을 강조했다.

또 2023년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축하하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한해의 청렴·윤리한 업무수행을 당부했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서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부패근절이 중요하다”면서 “부패방지 법령의 이해와 규정을 준수한 청렴한 업무수행을 생활화해 달라”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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