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후 아홉 마리 용 조각상이 있는 일본인 가옥 거리 일원이 평일에도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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