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3년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는 3년마다 복지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고 있다.

칠곡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시설 및 환경의 운영관리체계와 이용자 욕구 및 장애특성에 맞는 개별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특화사업 운영 및 관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식 관장은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 실천과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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