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사고 예방 선제적 대응 당부

[울진] 울진군은 지난 18일부터 관내 주요 사업장 1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사진>

이번 사업장 방문은 민선8기 비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아래 ‘군민이 잘 사는 울진’을 건설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현장 점검 시 “각종 재해 및 사고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장 관리·운영 실태, 사업 진행의 전반적인 점검, 문제점 및 부진 사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군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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