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 한 해 문화예술과 음악으로 지역주민과 한울본부를 이어준 2023년 ‘문화가 있는 날’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가을음악회 ‘잇다’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울진군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최예진’, 울진 출신 가수 ‘송푸름’, 여성 발라드 가수 ‘백지영’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초청돼 무대를 빛낸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