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강명원<사진> 울진경찰서장이 지난 7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해 국내 수산물 소비와 어촌 방문을 당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어민을 돕고 침체한 국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해 ‘행복한 휴가는 어촌·바다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 서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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