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세 번째로 1위에 오른데 대해 “앞으로도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12일 오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외 많은 분이 저희 음악에서 신선한 자극과 생생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으로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에이어 세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거머쥐었다.K팝 스타 가운데 세 번 이상 이 차트정상에 오른 이는 스트레이 키즈와 방탄소년단(BTS)뿐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세 번째 ‘빌보드 200’ 1위 소식을 접하고 정말 기쁘고 놀랐다”며 “우리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 덕분에 이렇게 특별하게 반짝이는 감격스러운 성과를 받았다”고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멤버들은 “무엇보다도 스트레이 키즈를 스트레이 키즈답게 만들어 주는 전 세계‘스테이’(팬덤명)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