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안전한 보행을 위해 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보행자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 야광토시 등 안전용품을 나눠줬다.
경찰 관계자는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보행자 3원칙과 더불어 야간에는 통행을 삼가고 밝은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울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