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혜린·김민선 출연

송해나(왼쪽부터)·혜린·김민선. /각 소속사 제공
IHQ는 스타들의 해외여행 이야기를 전하는 새 예능 ‘트래블리’를 다음 달 22일 처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트래블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되며 해외여행에 관한 관심이 커진 시기에 맞춰 기획된 예능이다. 연예계 ‘절친’들이 해외로 떠나 여행을 즐기면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는다.

첫 방송에서는 모델 송해나, 그룹 EXID 출신 가수 혜린, 배우 김민선이 4박 5일 동안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다. 다음 달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