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의회는 26일 제8대 군의회의 공식 마지막 일정인 제28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제282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북삼읍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제안’으로 최인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칠곡군 군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등 총 11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장세학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함께해 온 동료의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남은 60여일의 임기동안에도 군민들께 노력함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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