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엑스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우진<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HBO맥스 오리지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18일 밝혔다.

김우진은 까칠한 성격을 가진 보이그룹 액트(ACT)의 멤버 경민 역을 맡아 한국계 브라질 배우 샤론 블랑쉬(Sharon Blanche)와 호흡을 맞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