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홍보물. /tvN 제공
2002년 한일월드컵 신화를 쓴 축구 전설들이 다시 그라운드로 컴백한다.

tvN은 새 예능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 MC를 조세호, 곽윤기, 걸그룹 라붐의 솔빈으로 확정하고 다음 달부터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군대스리가’는 2002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된 스페셜 프로젝트로 월드컵 레전드 선수들과 현역 군 장병들이 진검승부를 벌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