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문자투표 수익 1억7천568만372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사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보호 종료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TV조선은 앞서 ‘내일은 미스터트롯’, ‘내일은 미스트롯2’등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 총 7억8천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