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미니음반 ‘저스트 비건’ 발표

그룹 저스트비 컴백 관련 이미지.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반년 만에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블루닷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저스트비는 다음 달 14일 두 번째 미니음반 ‘저스트 비건’(JUST BEGUN)을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싱글 ‘저스트 비트’(JUST BEAT)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첫 음악 활동이 될 ‘저스트 비건’에서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6인조 보이그룹인 저스트비는 지난해 6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엠넷 ‘아이랜드’에 출연한 이건우·JM(추지민), 프로젝트 그룹 원더나인 출신 전도염 등이 합류한 그룹으로 주목받았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콘셉트를 내세워 활동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