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신곡 ‘엄마가 필요해’ 음반. /피네이션 제공
가수 헤이즈가 29일 새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피네이션이 최근 밝혔다.

헤이즈는 지난해 미니음반 ‘해픈’(HAPPEN)의 타이틀곡 ‘헤픈 우연’으로 음원 차트에서 장기간 상위권에 머무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곡은 이로부터 약 10개월 만이다.

헤이즈는 이날 벽에 걸린 액자 속 어머니와 자신의 사진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네이션은 “이번 신곡은 엄마를 향한 뭉클한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