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청와대 사람들’ 홍보물. /에이스토리 제공
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정치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을 오는 5월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와대 사람들’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임기 말 대통령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차인표는 대통령 고한표를, 예지원은 영부인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권소현, 윤병희, 금새록, 정웅인, 정상훈, 이상희, 방주환, 차선형, 홍예지 등이 출연한다.

총 10회로 제작된 ‘청와대 사람들’은 ‘SNL 코리아’의 안상휘 CP와 ‘YG전자’의 김민석 작가가 집필했으며, 영화 ‘오케이 마담’의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