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음반 ‘블러드 문’ 소개

원어스. /RBW 제공
그룹 원어스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TV ‘굿데이 뉴욕’(Good Day NY)에 출연해 미주 투어 등을 소개했다고 소속사 RBW가 5일 밝혔다.

원어스는 방송에서 그룹을 소개하고 미주 투어를 위해 뉴욕에 방문한 소감 등을 전했다. 프로그램은 원어스 미주 투어와 여섯 번째 미니음반 ‘블러드 문’(BLOOD MOON)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들은 이 외에도 미국 패션지 ‘틴 보그’(Teen Vogue), 대중문화 웹진 ‘팝 매터스’(Pop Matters), 휴스턴 매체 ‘휴스턴 크로니클’(Houston Chronicle) 등과 잇따라 인터뷰를 했다.

원어스는 팝 매터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가수로서 한국 전통을 활용해 음악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이를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