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가 주연한 첩보 액션 영화 ‘야차’가 다음 달 8일 공개된다고 넷플릭스가 6일 밝혔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을 배경으로 국정원의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접전을 그린다. 설경구가 사람 잡아먹는 귀신 ‘야차’로 불리는 블랙팀 팀장 지강인으로 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