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달 14일 방송

배우 김영옥과 나문희, 방송인 전현무 등이 합창단에 도전한다.

JTBC는 신규 예능 ‘뜨거운 씽어즈’ 첫 방송을 다음 달 14일 오후 9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뜨거운 씽어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열정 가득한 시니어 연예인들의 합창단 도전기를 그린다.

합창단은 15명으로 최연장자인 여든다섯의 김영옥과 호탕한 웃음의 나문희,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해 김광규와 장현성, 이종혁, 최대철, 이병준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화려한 3단 고음을 내진 못하지만, 세월의 흔적만큼이나 깊고 진한 목소리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