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울릉군 대표단이 31일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청송사과축제현장을 찾았다. <사진>

이번 청송사과축제에 참가한 울릉도 대표단은 김병수 군수를 비롯해 정성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축제위원, 울릉군 새마을회원,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울릉군 대표단은 사과축제현장에서 각종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체험한 뒤 축제관계자들에게 축제 관련 설명을 들었다.
 
김병수 군수는 “청송사과축제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며 "더 많은 예산 확보를 통해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경북대표축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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