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사진)가 이병헌, 한지민과 한 식구가 됐다.

BH엔터테인먼트는 정우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 영화 ‘바람’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정우는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쓰레기’ 열풍을 일으키며 유명해졌다. 현재 영화 ‘뜨거운 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이웃사촌’에 출연해 개봉을 기다린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한지민, 한효주, 유지태, 추자현, 고수가 소속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