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로 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돕기 온정의 손길 ‘훈훈’
화마로 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돕기 온정의 손길 ‘훈훈’
  • 김두한기자
  • 등록일 2019.07.08 19:29
  • 게재일 2019.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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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화재피해 14가구에
성금·물품 기증 줄이어

화재로 전소된 주택들.
[울릉] 지난 5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14가구 20명의 이재민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울릉동광교회(담임목사 방상국)는 최근 울릉군에 700만 원, 화재가 발생한 마을인 울릉읍 저동 1리 마을회에 390만 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앞서 울릉군이장협의회에서도 220만 원, 천금수산 대표 박종현(천금 수산)씨가 30만 원, 성의하이츠 주민일동이 100만 원, 전국 건축사시도협의회에서 200만 원, 최윤정(꿈나무어린이집)씨 30만 원, 강정순 씨 20만 원, 동심회 10만 원, 전주식당 10만 원을 보내왔다.

물품 기증도 이어져 이운학씨 이불 14채, 최은채씨 컵밥 12박스, 미성식당 쌀(20kg) 5포 등이 답지했다.

이 화재는 지난 5월25일 울릉도 저동1리 주택에서 전기 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주택 6동 14가구와 창고 빈집 한 채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2천165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14가구 20여 명은 몸만 빠져나왔다. 모두 영세한 가구들이어서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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