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4.4% 출발… JTBC 드라마 첫회 최고 기록
‘보좌관’ 4.4% 출발… JTBC 드라마 첫회 최고 기록
  • 연합뉴스
  • 등록일 2019.06.16 19:54
  • 게재일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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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이 검사·국회의원 겁박
몰입감 떨어뜨린다 지적도

‘보좌관’. /JTBC 제공
배우 이정재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이 첫 방송부터 4%대 시청률로 순조롭게 닻을 올렸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보좌관’ 1회 시청률은 4.375%(유료 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품위있는 그녀’, ‘미스티’ 등 JTBC에서 방송한 드라마 첫 회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방송은 송희섭(김갑수 분) 의원의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이 송희섭을 원내대표에 앉힌 후 당내 권력 싸움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태준은 당 대표 선거에서 송희섭의 라이벌 조갑영(김홍파) 의원을 누르기 위해 조갑영의 쪼개기 후원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조갑영은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송희섭은 장태준의 공을 인정해 그를 전직 4선 의원 원로회 모임에 입성시켰다.

장태준이 최종목표 ‘금배지’에 한층 가까워지는 것으로 방송은 끝이 났다.

장태준이 조갑영의 당 대표 출마를 포기시키는 데 걸린 시간은 방송에서 단 하루에 불과할 만큼 드라마는 1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설득력 있게 보여줘야 할 세부 묘사를 생략하고 뛰어넘어 개연성이 부족해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보좌관이 검사와 국회의원을 겁박하는 장면은 비현실적이어서 몰입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일각에선 있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이정재 연기는 크게 흠잡을 곳 없었으나 일부 시청자들은 국회 입성을 노리는 보좌관 역할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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