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30)이 다음 달부터 군 대체 복무를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관계자는 26일 “이종석이 다음 달 8일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중학생 때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신체검사 결과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병무청이 지정하는 곳에서 대체 복무를 하게 됐다. 기초군사훈련은 복무 중 일정이 결정되면 받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