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콘서트 포스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의 별’ 보아(본명 권보아·32)가 3년 4개월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오는 12월 29∼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보아 더 라이브 2018 인 서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보아가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하기는 2015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보아는 올해 1월 싱글 ‘내가 돌아’, 2월 미니앨범 ‘원샷, 투샷’을 내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지난달 정규 9집 ‘우먼’을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