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학부모·교사와 함께 여름나기 물총놀이, 여름 음식 만들어 먹기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신나게 날려 보냈다. 울릉남양초등학교(교장 김점숙)는 전교생과 유치원 어린이 등 48명이 함께 학부모지원사업의 하나로 이 같은 체험을 시행하며 뜻 갚은 시간을 가졌다. 남양초교는 학부모지원사업 신청을 통해 학부모의 재능기부 및 학생활동 중심의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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