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작품으로 복귀 시동

▲ 이장우.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장우(32)가 군 전역 후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하 후너스)에 새 둥지를 틀고 복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후너스는 “지난 1월 군 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작품으로 복귀 준비 중인 이장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장우는 그동안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영광의 재인’, ‘장미빛 연인들’ 등 여러 작품 주연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수,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한 그는 2016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올해 1월 전역했다.

후너스에는 안세하, 김법래, 강기둥, 김기무, 김윤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됐다./연합뉴스